안녕하세요~
오늘은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 4400 패턴을 배워도록 하죠~
앞서 배운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과 비슷한 4개의 숫자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숫자는 표현하기 쉽고 어떤 패턴은 쉬워보이지만
반대로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연습! 바로 연습입니다. 자~! 그럼 연습하러 출동 하겠습니다.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 4400 패턴 연습하기
이번에 배워볼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은 4400입니다.
앞에서 4112 → 4130을 연습했다면 이번에는 숫자가 훨씬 단순해졌습니다.
4 → 4 → 0 → 0 숫자만 보면 아주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공을 두 개 가지고 해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움직임이 나옵니다.
4400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공을 높게 던지는 것과 그다음에 이어지는 두 번의 0을 정확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 연습할 때 4400을 이렇게 기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높게 → 높게 → 비우기 → 비우기” 참~! 쉽죠?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 4400 패턴이란?
4400은 네 번의 비트가 반복되는 4자리 사이트스왑입니다. 사이트스왑에서 숫자는 공을 던진 뒤 다시 사용할 때까지 걸리는 비트 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4는 네 비트 뒤에 다시 돌아오는 던지기이고, 0은 그 비트에 공을 던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400을 숫자별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숫자 4
첫 번째 4는 높은 던지기입니다.
오른손에서 시작한다면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고 네 비트 뒤에 다시 오른손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공을 너무 높게 던지는 것보다는 다음 공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정도의 높이가 좋습니다.
두 번째 숫자 4
첫 번째 공을 던진 다음 반대쪽 손에 있던 두 번째 공도 4로 던집니다. 즉, 두 공이 모두 공중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부터 4400의 특징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첫 번째 4 → 두 번째 4
두 공이 차례대로 높이 올라가면서 공중에서 교차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손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세 번째 숫자 0
세 번째는 0입니다. 0은 공을 던지지 않는 비트입니다. 앞에서 배운 4130에서도 0을 경험했기 때문에 조금 익숙할 겁니다.
4400에서는 0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연속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한 손이 비어 있는 시간이 생기고, 이 빈 공간을 이용해 다음 공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게 됩니다.
네 번째 숫자 0
마지막 숫자도 0입니다. 이 역시 아무것도 던지지 않는 비트입니다. 즉 4400의 뒤쪽에서는 0 → 0 두 번 연속으로 던지지 않는 시간이 생깁니다.
이후 처음에 던졌던 첫 번째 공이 다시 돌아오면서 새로운 4가 시작됩니다.
4400의 전체 움직임 연습해보기
오른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른손 4 → 왼손 4 → 오른손 0 → 왼손 0
그리고 다시 오른손 4 → 왼손 4 → 오른손 0 → 왼손 0 으로 반복합니다.
말로 표현하면 굉장히 단순합니다. 양손으로 높게 던지고 → 양손을 비우고 → 다시 높게 던지고 → 다시 비운다.
4400을 처음 연습할 때는 바로 연속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44 → 00이라는 두 덩어리로 나누어 생각하면 훨씬 쉽습니다.
먼저 1볼로 4400의 느낌 익히기
4400은 4와 0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1볼 연습도 간단합니다.
1볼 4 연습
오른손에서 공을 높게 던져 다시 오른손으로 받아봅니다. 오른손 → 높게 → 오른손 공을 던지는 순간부터 다시 받을 때까지의 시간을 일정하게 만들어보세요.
공이 매번 다른 높이로 올라가면 4400의 리듬을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1볼 0 연습
이번에는 0입니다. 0은 공을 던지는 동작이 아니라 던지지 않는 동작입니다.
공을 손에 들고 한 박자를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다시 4를 던집니다. 4 → 0 → 4 → 0
이렇게 연습하면서 던지는 것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타이밍도 익혀주세요.
2볼로 4400 연결하기
이제 공 두 개를 준비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하나씩 잡습니다. 먼저 오른손의 공을 4로 높게 던집니다.
그리고 바로 왼손의 공도 4로 높게 던집니다. 이제 두 공이 모두 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박자에서는 0 → 0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던지지 않습니다.
처음 던진 공이 다시 오른손으로 돌아오면 다시 4를 던지고, 이어서 왼손의 공도 4를 던집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4400이 만들어집니다.
4400은 왜 공이 동시에 올라가는 것처럼 보일까?
4400을 처음 보면 두 공을 거의 동시에 높게 던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손에서 한 비트씩 차이를 두고 4를 던지는 것입니다.
첫 번째 공을 던지고 다음 비트에 두 번째 공을 던집니다. 그래서 공중에서는 두 공의 높이와 위치가 조금씩 다르게 움직입니다.
이 차이를 느끼면서 연습하면 4400의 리듬을 훨씬 정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4400 연습 순서 알아보기
처음에는 전체 패턴보다 부분 동작부터 연습해보겠습니다.
연습 순서: 4 → 0 → 44 → 440 → 4400 → 4400 멈추기 → 44004400 → 연속 반복. 특히 44와 00을 따로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4에서는 두 공을 일정한 높이로 던지는 것에 집중하고, 00에서는 두 박자 동안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4400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들은?
첫 번째 4를 너무 높게 던지는 경우
4라고 해서 공을 무조건 높게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너무 높게 던지면 두 번째 4를 던진 뒤 공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높이부터 시작하세요.
두 번째 4를 너무 늦게 던지는 경우
첫 번째 공을 던진 후 너무 오래 기다리면 4400의 기본 리듬이 무너집니다.첫 번째 4 다음에 바로 다음 비트에서 두 번째 4가 나와야 합니다.
4 → 4를 하나의 연결 동작으로 생각해보세요.
0에서 조급해지는 경우
4400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0이 나오면 아무것도 던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몸이 계속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손이 비어 있는 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빈손도 4400의 정확한 동작입니다.
00을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
0이 두 번 있다고 해서 그냥 한 번 쉬고 바로 다음 4를 던지면 안 됩니다. 0 → 0의 두 박자를 정확하게 느껴주세요.
4400은 던지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기술을 배우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4400을 말하면서 연습하기
처음에는 숫자를 소리 내면서 연습해보세요.
“사! 사! 영! 영!” 조금 익숙해지면 숫자를 리듬으로 바꿔봅니다.
“높게! 높게! 기다려! 기다려!” 이렇게 말하면서 연습하면 4400의 구조가 훨씬 쉽게 몸에 들어옵니다.
4400을 연속으로 연결하는 방법
처음부터 오래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4400 → 멈춤 을 반복합니다. 익숙해지면 4400 → 4400 → 멈춤
그리고 마지막에는 4400 → 4400 → 4400 → 4400… 으로 연결해보세요.
연속으로 할 때는 공을 높이 던지는 것보다 4와 4 사이의 간격, 그리고 0과 0의 기다림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400을 몸으로 기억하는 방법은?
4400을 숫자로만 외우지 말고 다음처럼 기억해보세요.
4 = 높게
4 = 또 높게
0 = 비우기
0 = 한 번 더 비우기
높게 → 높게 → 비우기 → 비우기 이 리듬입니다.
저는 사이트스왑을 배울 때 숫자를 머리로만 외우기보다는 이렇게 몸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400의 핵심 포인트
4400을 연습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두 공의 높이를 일정하게 만들기.
첫 번째 4와 두 번째 4의 높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도록 연습해보세요. 둘째, 4 → 4의 연결을 빠르게 만들기.
두 공을 순서대로 높게 던지는 것이 4400의 시작입니다. 셋째, 0 → 0을 정확하게 기다리기.
공을 던지지 않는 것도 저글링의 일부입니다. 오히려 4400에서는 이 빈 공간을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4400을 연습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
4400은 다른 2볼 패턴보다 조금 여유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공 두 개를 던지고 나면 두 손이 비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때 공만 바라보지 말고 자신의 손 움직임과 몸의 리듬도 함께 느껴보세요.
특히 공연이나 퍼포먼스에서 저글링을 활용한다면 이런 빈 시간이 오히려 재미있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을 던지고 멈추고, 관객을 바라보고, 다시 공을 받는 식으로 동작을 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패턴의 리듬을 기억하고 던진다.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 4400은 숫자가 단순한 만큼 기본적인 리듬을 정확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한 패턴입니다.
4 → 4 → 0 → 0 이 네 숫자를 높게 → 높게 → 비우기 → 비우기 로 기억해보세요.
처음에는 44만 연습하고, 그다음 440, 마지막으로 4400까지 연결하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0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작입니다.
저글링에서는 공을 잘 던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던지지 않아야 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4400을 충분히 연습했다면 이제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배워볼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은 5111
다음에는 5111 패턴을 배워보겠습니다.
5111은 지금까지 연습했던 패턴과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5 → 1 → 1 → 1
첫 번째 5가 상당히 높은 던지기를 만들어주고, 그동안 이어지는 세 번의 1이 빠르게 연결되면서 독특한 리듬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5 하나와 1 세 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5111의 핵심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2볼 저글링 사이트스왑 5111을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손의 움직임과 연습 순서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